아이디/패스워드 기억
보안접속(SSL)




Warning: mysql_fetch_arra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www/tcpkorea.godohosting.com/system/_var/db/set/mysql.php on line 16


청년아카데미 8~9월 어르신 봉사활동 후기 모음 스크랩 0회
작성자 :: 청년아카데미(sangwan4733)
등록일 : (최종수정 : )
조   회 : 341
스크랩 : 0
다   운 : 161
첨   부 :
봉사보고서.hwp (675Kb) 92
김은진.jpg (31.2Kb) 14
권정아.jpg (86Kb) 12
김태년.jpg (24.4Kb) 13
김준호1.jpg (77.8Kb) 10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어르신 재가방문 - AM11 -권정아-

지난 주 수요일 어르신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어르신 혼자 생활하시는 줄로 알았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이서 함께 생활하고 계셨습니다.그 동안 청년아카데미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르신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해봤지만 그리 많이 하지도 않은데다가 어리신 댁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많이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 댁은 부엌, 방, 거실(?)의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깔끔했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엌으로 들어가는 턱이 높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서 이동하실 때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 댁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산책하시는 것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요즘 같이 무더위에 밖에 나가시는 것을 원하지 않으셔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2시간 동안 어르신과 대화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습니다.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 댁에는 저희 말고도 많은 봉사자들이 오간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간 다음에 곧 이어 다른 분께서 오신다고도 하셨고 작년에는 7~8명정도 되는 사람이 온 적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오히려 이런 봉사활동이 어르신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했던 다른 봉사활동과는 다른 느낌의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직접 어르신께서 머무시는 곳에 가는 것은 처음인데다가 다른 봉사활동의 경험도 적어 어르신과 함께하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이 좀 더 익숙해져서 어르신과 잘 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어르신 재가방문 - PM14시 - 김준호

8월6일 토요일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댁에 방문 했습니다. 직접가서 방문하는 봉사가 처음이라 걱정을 좀 했습니다. 오후 4시쯤에 도착 해서 산책을 하려 했지만 너무 더워서 하지 못했습니다. 할머니댁에 처음 방문해서 놀란점은 집이 정돈이 잘 되있고 겉보기에는 잘 지내시는것 같았습니다. 집안방에는 가족사진이 있었는데 사진 속 할머니는 행복 해보였습니다. 일단 댁에 방문해서 할머니와 tv를 보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할머니와 얘기를 마친 후 쌀통 정리를 도와달라 하셔서 쌀포대에 있는 쌀들을 페트병에 옮겼습니다. 페트병으로 3병반 정도 나왔고 나머지 쌀포대를 김치 냉장고에 넣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김치 냉장고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김치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가 핀 음식들이 많았고 물이 흘러서 버려야 하는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김치냉장고 밑바닥에는 밑에 깔려있는 신문지와 물이 흥건 했습니다. 일단 너덜너덜한 신문지를 걷어내고 밑바닥 물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밑바닥이 마를 수 있도록 냉장고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김치 냉장고 청소와 쌀통정리 그리고 마무리 청소를 했습니다. 할머니 얘기로는 요양사가 매주 온다고 했지만 집안 세세한 부분에는 신경을 잘 안쓰시는것 같았습니다. 정리를 마친 뒤 물 한잔 마시고 할머니 댁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겉보기에 괜찮은 노인분들의 집들도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 하다는것을 느꼈고 노인복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어르신 재가방문 - PM17시 - 김지혜,김은진,하지혜

-보고서 첨부파일-





2016년 8월 13일토요일  어르신 재가방문 -PM14시         - 김태년-


어언 2년만에 하는 봉사였기 때문에 무척 궁금하고 설레었습니다. 평소 어르신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봉사자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우선 어르신을 만나기 전에 김지호 선생님과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이 지내시는 곳이 어디신지, 성격은 어떠신지,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등등 하나 하나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새 1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르신을 처음 뵀을 때는 예상보다 거동이 불편하다는 것을 금새 알 수 있었습니다. 지팡이를 짚으며 집 앞으로 바람을 쐬러 나오셨는데, 저와 김지호 선생님이 봉사하러 왔다고 하니 밝은 모습으로 집 안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저희를 위해 맛있는 주전부리를 주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어르신 방에는 가족사진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손주 얘기, 자녀 얘기 등등 가족과 관련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르신 얘기를 듣다보니 자녀 분들과 손주분들이 어르신께 잘 해주신다고 하시니 참 좋아보였습니다.


또 최근에는 어르신이 가족 분들과 일본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 사진을 보니 굉장히 행복해 하는 모습이셨습니다.


여러 얘기를 나누다보니, 시간도 금새 흘러서 어르신께서 부탁하셨던 화단에 물을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화단은 많았습니다. 옥상에도 있었고, 집 앞에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폭염주의보였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어야겠지 싶어 한 4번 정도는 왔다갔다 하며 화단에 물을 주었습니다.

이 날은 어르신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화단에 물을 주면서 뿌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어르신께서 이미 말벗 봉사를 받고 계셨습니다. 저희가 했던 말벗 봉사도 이미 주기적으로 다른 분들께서 오시는 것 같아, 오히려 저희가 말벗이 진정으로 필요한 분들을 찾고 있지 못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어르신이 워낙 봉사에 익숙하신지 사진 얘기를 먼저 꺼내셨습니다. 봉사하러 왔으면 사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어서 어깨, 다리 안마 하는 사진 찍으라고..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불편하고, 어르신께 또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주로 말벗과 화단에 물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봉사를 했지만, 괜히 애꿎게 고작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안마하는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만큼의 봉사는 정말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무언가 성과, 실적을 위한 봉사를 한 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게다가 어르신께서도 이런 것에 워낙 익숙해져 있는 모습도 안쓰러웠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외하고는 처음 그리고 오랜만에 했던 봉사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된다면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6년 8월24일  수요일  재가방문  - 권정아 -

시간이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간 봉사활동은 저번에 갔던 곳 근처에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갔던 어르신 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많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다(어르신은 위 사진처럼 거동이 불편하시고 같이 살고 계시는 자녀분들 또한 몸이 좋지 않으시다고 들었습니다.)는 말을 듣고 어르신 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어르신 댁에 도착하고 저는 솔직히 조금 놀랐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정리라면 모를까 세세한 곳까지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몸이 아프신 자녀분들이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부분이 봉사자들이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시간관계상 집안정리는 못해드리고 어르신과 함께 한강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기 때문에 집 현관문 앞에 있는 아주 낮은 턱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어하셨습니다. 때문에 어르신께서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강에 가본 적이 없어 저도 조금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한강에 도착한 후 그늘막에 있는 벤치에 앉아 어르신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이곳에 오래 살고 계신 것 같았고 예전에는 한강부근이 전부 땅콩밭이었으며 이곳에서 수영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알 수 없는 한강의 옛 모습을 어르신의 말씀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어르신댁으로 돌아오고 어르신께서 수박을 잘라주셨습니다. 수박을 먹고 그만 일어나려 하는데 어르신께서 밥이라도 먹고가라고 하셨습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뵈었던 교수님께서 어르신께서 밥 안 먹고 가면 서운해하신다는 말을 들어서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처음에 했던 봉사활동과 다르게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낮은 턱이지만 어르신께서 오르내리시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말만 들었지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하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아주 낮은 턱이었는데 힘들어하시는 것을 보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어르신댁에서 떠날 때 어르신께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 때는 이번보다 더 넉넉하게 산책 말고도 여러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왔으면 합니다.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선규례어르신 재가방문 -김은진-

일정을 조정하다보니 오랜만에 어르신댁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매주 둘째, 넷째주 토요일은 사회복지관에 계시다가 4시쯤 집에 도착하신다고 하셔서 앞으로는 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실 수 없는 일요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한은자간사님도 잠시 들러서 할머님의 말벗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ㅎㅎ)

할머니께서 저희를 명확하게 기억하시지는 못하는 것 같았지만 할머님과 저희 모두 첫날보다 많이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고 첫날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가는 것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하지혜 언니가 준비해준 종이와 크레파스들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 모습입니다!

(할머니가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원래 그림그리기와 종이접기는 할머님과 함께 하려고 했지만 오
늘은 하지 못했고 다음 봉사때 다른 활동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녁식사로 죽도 데워드리고 할머님의 아들분 부탁으로 기저귀도 갈아드렸는데요,


처음에는 약간 부끄러워하시면서 큰소리를 내셨는데 갈수록 일만 많이 하고 간다면 미안해하셨습니다.
기저귀를 갈아드리는건 할머님께서 기분 상해하실까봐 조심스러웠지만 의외로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출장준비로 인해 김지혜언니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조원 모두 참여해서 더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덧글 0 | 엮인글(트랙백) 0


 

더/불/어/사/는/ 지구촌!


환경캠페인

작은 한사람, 한사람을 연결하여 사회적 인식변화를 주도하는 기후프로젝트 활동가들은 더불어 사는 대안적인 삶과 인식전환에 대한 교육과 실천운동을 주도합니다.


  교육캠페인 : 기후변화 방지, 미세먼지 감소, 그린벨트 보존, 친환경 생활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활동.

  취약계층 지원-멘토링 : 기후프로젝트의 교육을 받고 자신의 경험과 재능, 따뜻한 마음을 더하여 취약계층 분들에게 주거환경 개선 등 직접적인 생활의 도움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 등에 대한 멘토링으로 대안적인 삶의 지혜를 얻게끔 도와주는 자원활동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