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 협정에서 미국을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국제 사회가 어떻게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하는지 보았기 때문에 기후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배출을 설명하는 풍력 및 태양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채택하고 있습니다. 2010년 에너지 개념과 2011년 핵 에너지를 단계적으로 폐기하기로 한 독일의 결정은 에너지전환(Energiewende)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에너지전환은 더 많은 개선을 이끌었으며, 장기적으로 우리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과정을 계획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청정 에너지 해결책을 만들어내고 보다 빠른 속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나감으로써 독일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청정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어려움과 좌절이 따릅니다. 그리고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정의롭고 공정한 것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여전히 대답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에너지전환은 비즈니스 부문을 성장시키고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독일 정부는 2020년 자체 기후 목표 및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정부가 석탄 화력발전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을 지연시킨 것입니다.
독일이 2030년 목표 달성에 대한 배출 궤적을 바로 잡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무능력한 사례를 제시하고 독일의 약속을 신뢰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올해 열렸던 석탄위원회 회의에서 독일은 신속하고 공정한 석탄의 단계적 폐기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진정으로 에너지전환의 약속을 이행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석탄 화력발전을 폐기하는 것은 정치적인 반발이 있었지만, 도시와 회사들의 작지 않은 기여 덕분에 석탄화력발전을 폐기하는 것을 경제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국가들은 석탄을 완전히 폐기하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을 위한 모델을 만들기로 약속하면서 석탄 없는 발전연합(Powering Past Coal Alliance)을 형성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많은 나라들은 이와 같은 진보적인 노력을 이끌어 왔고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그것은 2030년까지 석탄을 완전히 폐기하기로 한 독일의 약속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유럽의 파리 협정 중 이 목표를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세계에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목표 자체는 달성 가능합니다. 남은 것은 전 세계가 이 에너지전환과 함께 오는 투자, 고용, 그리고 추가적인 경제적 기회를 잡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10기가와트의 종종 갈색 석탄이라고 불리는 이산화탄소 집약적인 석탄발전 전력을 차단하는 것이며, 이것은 전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신뢰할 수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재생 에저지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것은 단지 기후활동의 약속에 관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미래의 재생 에너지 주도 세계 경제에서 국가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애플과 같은 기술 거인들은 100% 재생을 목표로 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기업들은 미래의 운송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행하는 국가와 경제 공동체의 경제도 뒤처질 수 없습니다.
유럽의 경제 강국들이 청정 에너지 경제의 기회를 잡거나, 과거 시대의 석탄을 떠나거나, 기후에 관한 국제 사회를 다시 한번 이끌어 가고 그 다음 일은 독일뿐만 모든 나라들이 우리 지구를 위한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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